대전 봉명동 감자탕 맛집 일당 유성1호점 푸짐한 해장국으로 해장완료

대전 봉명동 맛집 검색하다가 발견한 감자탕 맛집 일당 유성 1호점 , 유성호텔 뒤쪽 골목길에 위치해 있는데 저희 속소랑은 좀 먼 편이라 꽤 걸어야 했답니다. 전 날 술을 먹고 해장을 뭘로 할까 하다가 선택한 메뉴인데 여기 정말 유명한 찐 맛집이더라구요? 대전 24시 맛집이라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방문할 수 있어 대전 맛집으로 더더욱 추천할만한 곳이랍니다. 

찐 대전 로컬 맛집인 일당 뼈해장국, 전용주차장도 보유하고 있고 본관 별관 나뉘어 있어서 자리도 꽤 많은 편이랍니다. 저희는 좀 이른시간에 방문해서 널널하게 들어갔지만 오전시간대에도 금방 사람이 꽉 차더라구요. 웨이팅 하기도 하는 맛집이라 시간대 잘 맞춰서 방문하시는게 좋을 듯 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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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봉명동맛집 일당감자탕 메뉴판은 감자탕, 한우사골우거지해장국, 뼈다귀탕 요렇게 나뉘어있습니다.  저희는 뼈다귀탕 먹을가 하다가 감자탕 大 자 주문했습니다. 일당 감자탕은 고기, 감자, 깍두기 등 전부 국내산만 사용하는 곳이라서 믿고 먹을 수 있겠죠?

국내산 돼지등뼈가 들어간 감자탕은 비쥬얼부터 푸짐 그자체, 시래기도 완전 푸짐하고 감자도 통감자가 들어가 있어서 너무너무 맛있어보입니다. 
저는 감자탕이나 뼈해장국에 들어간 푹 익혀진 시래기를 정말 좋아해서 일단 대만족스러웠어요. 일당 유성1호점 감자탕은 국물이 매콤하면서도 자극적인 편이 아니라 물리지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.  왜 대전 감자탕 맛집인지 국물만 맛봐도 알 수 있을 정도였어요.

이미 익혀서 나왔지만 한번 더 중간불에 끓이면서 덜어먹어주면 되는데 살코기도 엄청 부드러운 편이고 고기 양도 굉장히 많았어요. 넷이서 대 자 먹었는데 남길 정도로 양이 엄청 많아서 볶음밥은 먹지 못해 넘 아쉬웠답니다. 특히나 신기했던 점은 유성감자탕에는 뼈해장국을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가 없습니다. 소스를 필수로 생각하는 저로서는 아쉬웠지만 워낙 감자탕 고기 자체가 간이 잘 되어 있어서 사실 없어도 괜찮을 정도더라구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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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장하기도 너무 너무 좋고 오히려 술 한잔 하기도 넘 좋은 곳이였던 대전 유성온천 맛집 일당 유성1호점, 갠적으로 넘 맛나게 먹어서 대전 감자탕 맛집으로 추천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