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맛집

삼청동 매운라면맛집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 날 맵부심 충전하러가기

반응형

북촌 매운 짬뽕 라면 맛집으로 유명한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날 , 매운 음식 생각날 때 가기 딱 좋은 곳입니다. 대기가 많이 발생하는 곳이기 때문에 웨이팅은 감안하고 방문해야합니다.
평일에는 간단히 와서 먹고 가지만 주말에는 북촌 데이트할 겸 오기도 넘 좋겠죠?

안국역 시위 이슈로 가는 길이 좀 더 힘들었던 경춘지의 라땡 , 평일 점심 웨이팅은 무조건 발생했고 2-30분정도 대기 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. 내부에 테이블이 많지 않은 구조라 얼른 먹고 나가줘야 회전율에 크게 도움이 되겠더라구요.

북촌 맛집 경춘자 라면 땡기는 날 저는 시그니처 메뉴인 짬뽕라면 주문했습니다. 맵찔이는 덜 매운맛 먹어도 힘들기 때문에 당연히 덜 매운맛 선택, 예전에 호기롭게 매운 맛 먹었다가 죽을뻔한 기억이 있기에 덜 매운맛. 근데 워낙 맵기로 유명한 라면이라 짬뽕라면 자체도 굉장히 매워요. 다만 맛있게 매운 맛이기 때문에 중독성도 장난 아니라는 점, 국물도 진짜 맛있는데 살짝만 덜 매웠음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. 하지만 이 매운맛이 경춘자 라땡 짬뽕라면의 매력이죠

치즈 한 장 딱 올려주면 매운맛도 훨씬 중화되고 갠적으로 더 맛있더라구요. 밥도 셀프로 가져다먹을 수 있으니 꼬옥 밥과 같이 드시길! 아주 아주 맵지만 계속 생각날만큼 맛있는 경춘자 라땡 짬뽕라면, 저는 매운 맛이 그리울 때 또 재방문 할 예정입니다.

728x90